가족이 저랑 어머니 단 둘이라서 제가 미성년자일때부터 20년짜리로 드셔서
지금 저는 8년 어머니는9년남았어요. 지인에게 드셨다는데 갱신이 너무많아서
어떤걸 해약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도와주세요..
63세이시고 2년전에 허리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어머니꺼 삼성생명 무퓨처30+퍼펙트통합보장 I 표준 (35만원정도)


---여기까지가 어머니 보험입니다--
제꺼 여자고 20대중반입니다.별다른 수술이력없어요 아픈적도 딱히 없습니다.
삼성생명이고 <퍼펙트통합보장보험 I 무_표준제> 약 13.5만원정도


----여기까지가 제 보험입니다(20대중반)---
돈이필요해서 예상해지환급액을 봤는데 절반도 안되더라구요..
모녀가 단둘이 사니까 아무거나 마구잡이로 해지하자니 아플까봐 걱정되고
친인척이없어서 보험이 저희에게 엄청 중요하거든요.
보험명만봐도 바꿔야한다는데 저야 해약해도 부담없지만
어머니때문에 다시들수있을지 고민됩니다.
일단 불필요한거 해지하려하는데 뭐부터 해약하나요
아니면 전부 해지하고 싹 다시들면 어머니도 들수있을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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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실비의 조건이 좋지않을때의 상품이라서
실비의 전환을 먼저 문의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의료종합특약이 실비이며 한도가 적을때의 상품이라서
현재의 실비로 전환이 유리한 케이스입니다.
그외의 특약은 모두 삭제를 하시고
사망이 필요한 경우라면 주계약은 감액을 하셔서 유지를 하세요.
암,뇌,심장등의 진단비위주로 보완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딸
어머님과 같은 조건이기는 하나 실비의 조건이 좋을때
가입을 하신 내용이라서 실비는 유지를 하시고
주계약은 최소금액으로 감액을 해주세요.
암,뇌,심장등의 진단비를 어린이보험으로 새로
준비를 하시는것이 보장은 늘어나고 사망이 아닌
질병보장의 상품으로 전환을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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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
어머님 보험은 너무나 부담되실 보험료세요~
지금 이보험에서 유지보다는 허리수술치료력이 있으니
실비같은 경우에는 전환실비가능여부를 알아보시고 전환을 하신후
유지를 하시구요..
그외 암진단비등이라도 좀더 보완을 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손해보험사로 작게라도 준비를 하시는게 오히려 나으세요.
2. 딸
실비조건 어머님보다는 좋아요~
지금에 실비보다는 보장내용이 좋으니.. 주계약을 최소한으로 유지를 하시면서
실비특약만을 남겨두시고..
20대중반이시라면 무해지환급형상품으로 손해보험사상품으로
암/뇌혈관/허혈성진단비를 중심으로 보장을 위한 상품으로만 준비해두시면
가성비적으로 나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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